경주에 전기이륜차 전지 탈부착 시스템 개발…허브센터 건립

  发布시간:2024-03-28 16:12:14   작성자:玩站小弟   我要评论
손대성 기자기자 페이지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착수 보고회[경주시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(경주=연합뉴스) 손대성 기자 = 경북 경주시가 전지 탈부착형 전기이륜 。

경주에 전기이륜차 전지 탈부착 시스템 개발…허브센터 건립

손대성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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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착수 보고회
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착수 보고회

[경주시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

(경주=연합뉴스) 손대성 기자 = 경북 경주시가 전지 탈부착형 전기이륜차 시스템을 개발하는 '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허브센터' 구축에 착수했다.

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은 사용자가 이차전지를 직접 충전하는 대신 미리 충전된 이차전지를 교환·장착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.

시는 21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-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'e-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' 건립을 위한 공사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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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도, 경주시,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는 12월까지 441억원을 들여 연구동, 관제동, 평가동으로 구성되는 허브센터를 짓는다.

시와 경북테크노파크는 통합관제 허브센터에 공유스테이션 실증·평가·분석 장비 9종을 구축해 배터리 제품 표준화와 인증을 지원한다.

또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과 수요자 대응 사업 모델을 개발해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이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.

시와 경북테크노파크는 관련 기술이 개발되고 보급되면 짧은 시간 안에 배터리를 교환·장착함으로써 전기이륜차 확산의 걸림돌인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.

주낙영 시장은 "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"고 말했다.

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조감도
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조감도

[경주시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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