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철근 "김종인, 나이 드셔서 기억력 없나"
发布시간:2024-03-28 22:49:52 작성자:玩站小弟 我要评论
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도부의 비례대표 신청을 나무란 것에 대해 김철근 사무총장이 "나이 드셔서 기억력이 없는 거냐"며 반발하고 나섰다. 비례대표 순번 발표 이후 당내
。
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도부의 비례대표 신청을 나무란 것에 대해 김철근 사무총장이 "나이 드셔서 기억력이 없는 거냐"며 반발하고 나섰다. 비례대표 순번 발표 이후 당내 잡음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.
김 사무총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"저는 여기까지다. 김성열 부총장도 여기까지랍니다"며 반발했다.
이에 김 위원장은 <시사저널>과의 인터뷰에서 "지도부가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 자체가 우스운 일"이라고 꼬집었다.
그는 "지도부에서 비례대표 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안 받아주니 불만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"며 "어느 당이고 사무총장이 비례대표에 나오는 경우가 어디 있나.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"라고 지적했다.
해당 발언을 접한 김 사무총장은 다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"나이 드셔서 기억력이 없으신 것 같은데 제3당 사무총장은 대부분 비례로 입성했다"고 반박했다.
그러면서 "박선숙 의원, 이태규 의원이 그랬다. 큰 당만 해 보셔서 기억이 없으신 것 같다"고 덧붙였다.
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했다. 앞 순번인 1~4번에는 각각 이주영 순천향대 교수(소아과 의사), 천하람 전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당협위원장, 문지숙 차병원대학 교수, 곽대중 당 대변인이 배치됐다.
이준석 대표는 이날 최고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명단에 지도부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"공관위(공천관리위원회) 내 논의 과정에서 공관위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 이의제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"고 말했다.
이어 "최고위 내에서도 이의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대체로 공관위 안을 큰 틀에서 준용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내려, 다소 이견이 있었음에도 김 위원장의 원안대로 발표하게 됐다"고 설명했다.
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차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. [사진=뉴시스]
김 사무총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"저는 여기까지다. 김성열 부총장도 여기까지랍니다"며 반발했다.
이에 김 위원장은 <시사저널>과의 인터뷰에서 "지도부가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 자체가 우스운 일"이라고 꼬집었다.
그는 "지도부에서 비례대표 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안 받아주니 불만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"며 "어느 당이고 사무총장이 비례대표에 나오는 경우가 어디 있나.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"라고 지적했다.
해당 발언을 접한 김 사무총장은 다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"나이 드셔서 기억력이 없으신 것 같은데 제3당 사무총장은 대부분 비례로 입성했다"고 반박했다.
그러면서 "박선숙 의원, 이태규 의원이 그랬다. 큰 당만 해 보셔서 기억이 없으신 것 같다"고 덧붙였다.
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했다. 앞 순번인 1~4번에는 각각 이주영 순천향대 교수(소아과 의사), 천하람 전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당협위원장, 문지숙 차병원대학 교수, 곽대중 당 대변인이 배치됐다.
이준석 대표는 이날 최고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명단에 지도부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"공관위(공천관리위원회) 내 논의 과정에서 공관위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 이의제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"고 말했다.
이어 "최고위 내에서도 이의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대체로 공관위 안을 큰 틀에서 준용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내려, 다소 이견이 있었음에도 김 위원장의 원안대로 발표하게 됐다"고 설명했다.
관련 기사
이번엔 국민이 숙제를 낼 차례... 최상의 총선 결과는 이것
[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] 위험 정치 넘어 정상 정치 시동 거는 총선 기대한다【오마이뉴스의 모토는 '모든 시민은 기자다'입니다.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'사는 이야기'도 뉴2024-03-289개월 앞 다가온 美대선…'최고 전성기' 스위프트에 쏠리는 눈[딥포커스]
손 잡으려는 민주당…흠집 내려는 공화당"특정 후보 지지보다 팬들 결정 도와야"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4일 (현지시간)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2024-03-28- 자료사진 제공: 연합뉴스미국 국무부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이행 차원에서 해오던 북한 자금 동결을 일부 해제한 데 대해 "깊은 우려"를 표했습니다.베단트 파텔 국2024-03-28
옐런 美재무 물가인상, 임금상승으로 상쇄‥경제, 선진국 최고
자료사진 제공: 연합뉴스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식료품 가격과 집세 등 물가 상승에도 높은 임금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.옐런 장관은 현지시2024-03-28'한미·OCI 통합 반대' 임종윤, 주총 표대결 앞두고 국민연금에 'SOS'
임종윤·종훈, 기자간담회…"한미 통합, 주주 67% 의결권 무시당해"“한미·OCI 합병, 불완전한 비즈니스 모델…혼란 야기할 것”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2024-03-28美대법관들, '의회난입 연루' 트럼프 출마배제에 회의적
대법원, 트럼프 출마자격 관련 구두변론 진행트럼프 내란 가담보다는 절차적 판단에 집중[워싱턴=AP/뉴시스]미국 연방대법원이 8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통령선거 경2024-03-28
最新评论