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싱크탱크 “세계 국방비 2천930조원으로 9%↑”

  发布시간:2024-03-28 22:39:59   작성자:玩站小弟   我要评论
지난해 세계 각국이 지출한 국방비가 2조 2천억 달러(약 2천930조 원)로 전년보다 9% 늘었고 올해 더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(IISS)는 세 。

영국 싱크탱크 “세계 국방비 2천930조원으로 9%↑”

지난해 세계 각국이 지출한 국방비가 2조 2천억 달러(약 2천930조 원)로 전년보다 9% 늘었고 올해 더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(IISS)는 세계 군사력 균형 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·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.
영국 싱크탱크 “세계 국방비 2천930조원으로 9%↑”
연구소는 세계가 지난 1년 동안 더 위험한 시기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, 지금까지 각국 발표를 토대로 올해 국방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영국 싱크탱크 “세계 국방비 2천930조원으로 9%↑”
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동맹국의 국방비 지출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, 중국, 러시아, 인도까지 포함하면 70%가 넘습니다.
영국 싱크탱크 “세계 국방비 2천930조원으로 9%↑”
미국 외 나토 동맹국들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이후 국방비를 32% 늘렸습니다.
러시아는 연간 정부 지출의 30% 이상을 국방에 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 갖고 있던 주력 전차 거의 대부분(약 3천대)을 잃은 대신 구식 무기 약 2천 대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연구소는 65년째 세계 각국 군의 상황을 추적하는 보고서를 내고 있습니다.
[사진 출처 : 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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